최인철교수1 '프레임'_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기 자기의 생각 속에 갇혀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항상 ‘내가 옳다!’고 믿으며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대화와 소통이 전혀 안되니 나만 답답하죠. 자신의 생각 속에 갇히면 자기를 제대로 보지 못할 뿐만아니라 자기와 다른 주장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속까지 자기 기준을 적용하려 하는 거예요. 심각한 확증편향으로 대화가 안 통하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제 자신도 남이 보기에 그럴 수 있겠죠.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최인철 교수의 '프레임'은 그런 우리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프레임이란 마치 색안경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2024. 1. 30. 이전 1 다음